포천시 평생학습축제에 노인일자리 참가(김 사업 판매 및 홍보)-시청게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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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쌕쌕
작성일12-10-31 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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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id=title><SPAN style="FONT-SIZE: 24px; COLOR: #000000; LINE-HEIGHT: 32px">제2회 포천시 평생학습축제가 송우리에서 개최되었습니다.</SPAN>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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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DIV align=center><IMG alt="" hspace=0 src="http://news.pcs21.net/images/0007926484_041/R_평생1.jpg" align=absBottom border=0> </DIV><BR>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포천시 평생학습축제가 송우초등학교 앞 송우리 중앙로에서 있었습니다. 평생학습이란 개념은 입시공부를 하는 일반 학생들의 공부와는 달리 사는 동안 삶의 질의 향상과 본인의 성취감 등을 얻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본인이 꾸준히 해 나가는 학습이라는 개념이라고 합니다. <BR><BR>올 해 포천시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더욱 이런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. 그래서인지 이날의 축제는 특히 포천 관내의 읍면동 주민자체센터에서 많이 참가들을 하였습니다.<BR><BR>
<DIV align=center><IMG alt="" hspace=0 src="http://news.pcs21.net/images/0007926484_041/R_평생2.jpg" align=absBottom border=0> </DIV><BR>학습이라고 하면 고통스러운 공부의 과정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텐데 평생학습축제를 보게 되면 배움이 주는 즐거움과 깨달아가고 만들어가는 성취감이 인생에 큰 기쁨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. 물론 이날의 축제는 더 많은 포천시민들이 이런 기쁨을 함께 얻어갈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도 있지만 그간 학습의 기쁨을 결과물로 보여주는 진정한 축제의 자리였습니다.<BR><BR>
<DIV align=center><IMG alt="" hspace=0 src="http://news.pcs21.net/images/0007926484_041/R_평생3.jpg" align=absBottom border=0> </DIV><BR>축제의 자리답게 중앙의 무대에서는 하루 종일 흥겨운 시간이 있었습니다. 축제를 하기에 너무나 좋은 날씨와 적당한 기온으로 작년보다도 더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이 즐거운 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. 마치 서울의 대학로가 과거 주말에는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많은 시민들이 문화축제의 자리로 즐길 수 있었던 것처럼 이날 송우리에서 가장 복잡한 길 중에 하나인 중앙로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고 모처럼 여유 있는 축제를 즐기고 있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로 보였습니다. <BR><BR>바쁘고 번잡스러운 일상을 잠시 접고 이런 문화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점에서 좋은 모습이 아니었나 했습니다.<BR><BR>
<DIV align=center><IMG alt="" hspace=0 src="http://news.pcs21.net/images/0007926484_041/R_평생4.jpg" align=absBottom border=0> </DIV><BR>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찾아와서 이날의 축제를 즐겼는데 사진처럼 소방서에서 가르치는 CPR같은 실질적인 교육을 하는 코너에서는 어린이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참가하고 있었습니다. <BR><BR>평생학습축제와 같이 중앙로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고 하는 축제는 이외에도 몇 개가 더 있습니다. 하나같이 그날은 주변상가도 그렇고 참가한 사람들도 그렇고 모처럼 여유 있는 모습이라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. 그리고 정말 흥겨운 축제로 보였습니다. 단순한 일회성 축제보다는 이렇게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참여문화가 포함되는 축제, 앞으로 더 발전적으로 나아가게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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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align=right>시민기자 이정식 (<A href="mailto:jefflee2009@naver.com">jefflee2009@naver.com</A>)</P></DIV></DIV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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